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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설명

연합뉴스(9.2)에 대한 방역과 해명자료

  • 작성일2001-09-02 13:13
  • 조회수6,356
  • 담당자정미화
  • 담당부서홍보관리관
2001. 9. 2(일), 연합뉴스 「국가 방역체계 콜레라 등에 큰 허점」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점에서 그 내용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기에 알려 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보다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. - 다 음 - * 지난 4월 18일과 7월 4일 인천공항에 들어온 외국항공기내에서 2차례나 콜레라 균을 발견하고도 이사실을 국민들에게 은폐하고 형식적인 탑승자 추적조사만 한것으로 밝혀짐 ○ 위 항공기에 대해서는 오수에서 콜레라균 검출에 따라 - 각각의 항공기 편으로 입국한 총 328명에 대한 추적 확인 검사 결과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가 확인되지 않았음 - 승객입국시 징구한 검역설문서에 설사 등 유증상자 신고가 없어 통과 여객중 유증상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였음 -또한 평소 각 검역소 관내의 해수, 하수, 어패류 등 환경가검물에 대한 검사를 주기적(주1회)으로 실시하여 국외 유입 전염병 발생예측 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○입국자에 대한 검역조치 -외국에서 입국한 모든 항공기 및 선박에 대하여 가검물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WHO에서 오염지역으로 분류한 국가에서 일주일 이내에 입국하는 항공기 및 선박에 대하여 가검물 검사 등 검역을 실시하고 있으며, -오염지역 이외의 경우 항공기 및 선박의 승무원이 승객 등 설사환자 발견, 신고시 가검물 검사등 실시 -다른 국가의 검역체계도 이와 유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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